한동훈, 윤 대통령 오찬 초청 거절…"건강이 허락하지 않아요"
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오찬 초청을 거절했습니다. 이에 대한 이유로 한동훈은 "건강상 이유로 참석하기 어렵다"고 밝혔습니다.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전임 여당 지도부에 오찬을 제안했지만, 한동훈은 건강 이유로 참석할 수 없다는 거절 의사를 밝혔습니다. 한동훈이 거절한 이유에 대해서는 자세한 설명이 없었지만, 건강상의 이유로 인해 참석을 어려워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이에 따라 윤 대통령과 한동훈의 오찬 회동은 당분간 이루어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. 한동훈의 거절은 국민의힘 내부에서의 파란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. 윤 대통령과 한동훈은 이전에도 여러 차례 충돌을 겪었던 만큼, 이번 거절은 더 큰 갈등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..
2024.04.22